고대하던 루미큐브를 구매했습니다. 루미큐브 디럭스와 루미큐브 클래식에서 한참을 망설이던 중, 루미큐브 클럽 이라는걸 발견하곤 한눈에 꽂혀서.. 결국 가장 고가의 루미큐브 클럽으로 선택했습니다.
보시다시피 타일의 두께가 여느 루미큐브와는 확연히 다릅니다. 3~4배 되는것 같네요. 별도의 스탠드 없이도 세워놓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타일이지요. 이 점이 루미큐브 클럽의 가장 큰 차이점이자 가장 큰 매력입니다. -무게도 상당히 나갑니다-
두부 쌓아놓은것 같습니다. ㅎㅎ 재질이나 느낌은 여느 루미큐브와 동일한 것 같습니다. 타일끼리 부딫힐때의 까랑까랑한 소리도 여전하구요. 두께가 있다보니 손에 쥐는 느낌은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.
타일의 모든 부분이 음각으로 새겨져 있어서 쉽게 지워질 염려는 없을 것 같네요. 루미큐브 클래식은 쓰면서도 글자가 지워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했었거든요.
게임은 이런식으로, 스탠드 없이 세워서 사용합니다. -마작 같기도 하지요- 굉장히 편리하고 멋지면서도.. 한편으로는 살짝 불안하기도 합니다. 책상을 툭 치면 넘어질 것 같거든요;
와이프와 3~4게임을 했는데 두시간이 훌쩍 지나버려서 깜짝 놀랬습니다. 역시 루미큐브는 한번 빠지면 시간 가는줄 모르게 되더군요..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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